[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9일 CJ대한통운이 택배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투자 의견과 목표주가를 ‘매수’와 27만원으로 유지했다.
류제현ㆍ김충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3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매출액은 1조4452억원으로 22.3% 늘고, 당기순이익은 263억원으로 257% 급증했다”고 밝혔다.
또 “1분기 마지막 달인 3월 CJ대한통운의 택배 시장 점유율은 44.6%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현 속도대로라면 시장 점유율이 1∼2년 안에 50%를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곤지암 메가 터미널이 가동되는 2018년에는 요율 개선이 가능한데 단순 계산시 요율이 5% 개선되면 영업이익이 약 1000억원 증가한다”며 “중국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사업 확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