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강원랜드가 증권사의 올해 영업이익 하향전망에도 9일 주가가 소폭 오름세를 띠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강원랜드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46% 오른 4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에서 “방문객 및 매출액 성장률이 낮아졌다”며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7.1% 오른 1조75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5% 증가한 6517억원으로 기존 전망보다 하향조정했다.
한편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6% 늘어난 4366억원, 영업이익은 5.0% 증가한 1779억원이었다.
성준원ㆍ김은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인 1760억원 및 컨센서스 1762억원에 부합했다”며 “매출액은 당사추정치(4539억원)와 컨센서스(4484억원)에 비해 낮았다”고 평가했다.
외국인 방문자 비중은 1.3%로 지난 2년 평균 수준이었으나 스키장 이용자가 감소해 전체 방문자가 예상보다 낮은 전년대비 0.7% 성장에 그쳤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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