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방한 중인 ‘당구황제’ 토브욘 블롬달(54ㆍ스웨덴)이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바쁜 스케줄 와중 망중한을 즐겼다.
주중에 제주도를 방문하고 돌아온 블롬달은 지난 8일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시즌 5번째 맞대결이자 주말 3연전의 첫 경기를 관전하러 고척 스카이돔 구장을 찾았다.
이번 경기를 생방송한 MBC 스포츠플러스에서는 블롬달의 방문을 맞아 특별 인터뷰를 준비했다. 야구여신 김선신 아나운서가 직접 찾아와 블롬달을 인터뷰했고, 이 광경은 생방송으로 전파를 탔다.
미소 가득한 표정의 블롬달은 김선신 아나운서를 마주하자 더욱 활짝 웃었다.
이날 경기장 안팎에서 블롬달을 알아본 팬들의 사인 요청이 쇄도했다. 블롬달도 한국의 열정적인 응원문화를 즐기며 즐겁경기를 관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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