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시는 주민과 법인, 비영리 단체ㆍ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지역 어르신의 주거ㆍ건강ㆍ문화 등의 복지혜택을 높이기 위한 ‘어르신 복지공동체 사업’ 공모를 17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사업 대상은 ▷세대간 상생하고 화합하는 세대융합형 사업 ▷지역주민ㆍ단체의 의제발굴과 지역내 시설을 활용한 공동체성 회복 ▷소외된 어르신들의 심신건강 복지증진을 위한 환경조성 사업 ▷경로당 등 노인공간을 세대간 어울림 활동 공간으로 유도할 수 있는 사업 등이다.
지역 내 유휴공간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해 공동체를 형성하거나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하는 자원 봉사단 등과 같이 주민과 어르신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지원 사업 공모를 위해 1억3000만원의 예산을 책정, 선정 사업당 최대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공모사업 지원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3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법인, 비영리단체 및 협동조합도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에 대해서는 현장조사와 서면심사를 통해 사업 타당성과 연속성을 검토해 이달말 발표한다.
박기용 서울시 어르신복지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주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 어르신을 지원하고 세대간 구분없이 함께 할 수 있는 복지공동체로 자리매김하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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