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마포구가 홍대 걷고싶은거리에 외국인 관광객 대상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2016 마포구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2016 Mapo Welcome Week)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이를 통해 다음 달 초까지 이어지는 일본 골든위크, 중국 노동절 등 ‘황금연휴’속에서 한국에 들를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명소인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관광객들에 ‘관광 선두주자로의 마포 이미지’를 심어줄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주간은 걷고싶은거리 야외무대에서의 개막 행사로 시작된다.

기념식이 끝나면 마포관광포럼 등이 참여하는 ‘친절 마포 거리 캠페인’이 펼쳐진다.

행사 기간동안 구는 ▷고국으로 엽서 보내기 ▷한국 전통 한복 체험을 비롯한 상시 즐길 수 있는 활동과 ▷MBC 월드 ▷헤이라이더(인력거) ▷트릭아이 뮤지엄 등 관내 관광업계와 협력한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일별로도 ‘라커퍼션’의 거리 퍼레이드, 애오개본산대놀이, 버블 퍼포먼스 공연 등 다양한 거리 공연이 개최된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마포구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 행사로 다시 마포구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해 이미지가 각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