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록그룹 로큰롤라디오(김진규, 김내현, 이민우, 최민규)가 중국 최대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소속사 산타뮤직은 로큰롤라디오가 오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되는 중국의 뮤직 마켓 ‘사운드 오브 더 시티(Sound of the Xity)’와 중국 최대 음악 축제인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Strawberry music festival)’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로큰롤라디오는 오는 30일 베이징의 ‘사운드 오브 더 시티(Sound of the Xity)’에서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5월 1일 베이징, 5월 2일 상하이를 오가며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Strawberry music festival)’ 무대에 오른다.
로큰롤라디오가 참가하는 두 페스티벌은 중국과 전 세계를 관통하는 최대 음악축제다.
2011년 시작한 ‘사운드 오브 더 시티(Sound of the Xity)’는 중국과 세계의 음악 산업을 아우르는 뮤직마켓으로 국내의 뮤콘(Mu:CON)과 같은 음악박람회이자 페스티벌이다.
2009년부터 열리고 있는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Strawberry music festival)’은 중국 최대 뮤직 페스티벌로, 매년 전 세계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12만 명 이상의 관객이 대거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로큰롤라디오를 포함하여 밴드 아폴로18, 혁오, EXID가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로큰롤라디오의 중국 투어는 지난해 9월 상암에서 열린 ‘MBC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Asia music network)’에서 쇼케이스를 관람한 중국 관계자의 초청에 의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로큰롤라디오는 2012년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록밴드로, CJ 문화재단의 아지트 튠업 아티스트, 2013년 EBS 스페이스 공감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 2014년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 상 등 수많은 상을 휩쓴 재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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