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구혜선 안재현이 오는 5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안재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월 21일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린다고 8일 밝혔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해 4월 종영된 KBS 드라마 ‘블러드’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소속사 측을 통해 “저희 두 사람은 인생의 순수하고 평화로운 동반자로 만나 서로의 반려자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라며 결혼 발표문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서로를 통해 ‘타인을 위해 살아간다는 것’이 삶의 어떠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배워나가고 있으며, 항상 그러한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여 살아가고자 합니다”라며 “더욱 건강한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가는 모습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결혼은 가족식으로 소박하게 진행되며, 예식 비용은 소아병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 안재현, 구혜선 결혼 발표 전문
안녕하세요. 안재현, 구혜선입니다.
저희 두 사람은 인생의 순수하고 평화로운 동반자로 만나 오는 5월 21일 서로의 반려자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서로를 통해 ‘타인을 위해 살아간다는 것’이 삶의 어떠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배워나가고 있으며, 항상 그러한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여 살아가고자 합니다.
두 사람이 함께 더욱 건강한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가는 모습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재현 구혜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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