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국회의원 선거가 열리는 오는 13일 직원들의 투표 독려를 위해 개점시간을 30분 늦추기로 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투표일인 13일 전 지점의 개점시간을 현행 오전 10시 30분에서 11시로 늦춘다고 밝혔다. 임직원과 협력사원의 투표권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직원의 투표 일정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도록 하기도 했다. 장거리 출퇴근자는 근무 일정 조정을 통해 사전 투표 기간에 투표할 수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유통업의 특성상 휴일 근무가 있다보니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의 투표 참여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며 “고객 및 직원 참여를 장려해 제 20대 총선 참여율을 높이는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고객 대상으로도 총선 참여 장려를 위해 투표 확인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명품관에서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투표 확인증을 지참한 고객에게 고메이494에서 1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2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수원점에서는 13일에 8층 식당가 전 메뉴를 10% 저렴하게 판매한다.
타임월드점에서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투표 확인증을 지참한 고객에게 단일브랜드 10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권 2매를 증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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