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원ㆍ달러 환율이 상승세로 출발했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오전 9시5분 현재 달러당 1172.0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2.8원 올랐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은 0.8원 오른 1170.0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최근 달러화 강세의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원ㆍ달러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된데 이어 미국 경제지표도 시장의 예상보다 양호하다. 미국 상무부가 지난 25일 발표한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는 1.4%로 수정치보다 0.4% 포인트 높다.
외환시장은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29일 통화정책에 관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하고 있다. 다만 월말에 쏟아져 나오는 수출업체들의 달러화 매도(네고) 물량이 원ㆍ달러 환율의 상승폭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28일 오전 9시5분 현재 원ㆍ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33.15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0.78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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