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올드스쿨’에서 가수 리즈가 자신의 노래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가수 리즈, 리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창렬은 리즈에게 “얼마 전에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에 출연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기분이 어떠시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리즈는 “내 대표곡인 ‘그대 행복에 살텐데’로 무대에 15년 만에 올랐는데 정말 감회가 새로웠다”고 밝혔다.

이어 김창렬은 “과거에 한창 미니홈피가 유행이었을 때 리즈씨의 대표곡인 ‘그댄 행복에 살텐데’가 대부분 여자들의 미니홈피 배경음악이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리즈는 “나도 그 당시 내 미니홈피 배경 음악과 벨소리를 ‘그댄 행복에 살텐데’로 설정해놨었다”고 밝혀 청취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즈는 ‘어떤 가수를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느냐’는 질문에 “김조한”을 꼽았다.

리즈는 “캐나다에 있을 때 김조한 씨가 교포인데 한국에 나와 활동하시는 걸 보고 ‘교포도 활동할 수 있구나’라는 걸 알게 됐다”며 “교포에게도 길이 있다는 걸 알려준 멋진 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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