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호연기자]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이 지난 22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 (GANHRI) 연례 총회에서 ‘고령화 실무그룹’의장으로 선출됐다.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은 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ICC)의 새로운 명칭으로 110여개 국가인권기구로 구성된 국제기구다
고령화 실무그룹은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미주, 유럽 지역 등 각 대륙에서 2개 대표 국가들로 구성, 세계적 고령화에 따른 노인인권의 보호와 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의장직의 임기는 2년으로 인권위는 국제사회에서 노인인권 보호 및 증진 방안을 모색하는데 보다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인권위는 이성호 위원장의 이번 수임에 대해 우리 위원회가 지난해 ASEM 노인인권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노인인권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과 기여에 대한 국제사회의 평가를 반영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성호 위원장은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 따라 노인인권 현안은 국제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할 주요한 과제”라며, “앞으로 노인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과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why37@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