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해양수산부는 제13회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에서 최종 35명이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지난달 27일 부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총 104명이 응시한 가운데 치뤄졌다.
합격자는 앞으로 신원조회를 거쳐 결격사유가 없는 한 해수부 장관이 발행한 수산질병관리사 면허증을 발급받아 어업인들에게 양식 수산물의 질병상담 및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 지자체의 질병관리업무를 담당하는 공수산질병관리사로 지원가능하다.
해수부는 “수산생물의 어의사(魚醫師)인 수산질병관리사의 보수교육 도입으로 수산질병관리사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며 “또 어업인들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고, 질병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함으로써 양식어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으로 현재 609명의 수산질병관리사가 활동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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