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정유주들이 국제유가 급등과 1분기 호실적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41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날보다 3.86% 오른 16만150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S-Oil도 같은 시간 4.96%오른 8만8000원에 거래되며 장중 신고가를 새로 쓰고있다.
롯데케미칼(2.91%)과 GS(3.45%)도 동반강세다.
권영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S-Oil에 대해 “정유 부문의 우호적인 환경과 국제 유가 안정으로 재고 관련 손실이 줄고 석유화학과 윤활기유 부분의 이익 이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108% 증가한 1조846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권 연구원은 사상최대 영업이익 기대감에 목표주가도 기존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편, 미국 기준금리 동결 소식과 산유국들의 생산량 동결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배럴당 2.12달러(5.8%) 상승한 38.46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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