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중화권 톱배우 탕웨이(36)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과의 점괘를 언급한 내용이 다시 주목을 끌었다.
지난해 중국의 주요 매체들이 영화 ‘명중주정’ 프로모션에 참석한 탕웨이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날 현장에서 탕웨이는 남편인 김태용 감독을 언급하며 “운명이라고 생각한다”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어 탕웨이는 “결혼 후 부모님께서 제가 약혼을 하기 몇 달 전 각자 다른 곳에서 보신 점괘가 담긴 종이를 보게 됐다. 날짜, 상대, 모든 과정과 상황들이 적중했다. 정말 운명이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또 탕웨이는 “결혼을 할 때는 전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천천히 알아가고 있다. 이제 결혼한 지 1년 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 사실 정말 용감함이 필요한 길은 이제부터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탕웨이의 소속사 챔피언스타 측은 26일 “탕웨이를 대신해 기쁜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2014년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탕웨이가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발표했다.
탕웨이는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1년 반의 열애 끝에 지난해 8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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