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승재 기자]FAO 세계수산대학FAO 국내 후보지 입지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2016년 2월 16일부터 2월 18일까지 유치 희망지자체를 공모한 결과 부산광역시가 유치 최종 후보도시로 결정됐다.금번 공모회는 충청남도,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가 참여하였으며 이중 세계수산대학 유치에 보다 경쟁력을 가진 패키지를 제시한 부산시가 최종 후보 도시로 결정됐다.제주도의 경우 구 탐라대 부지와 건물 제공, 100억원의 대학발전기금 조성 등을 제시했으며 재정 지원 및 부지 및 시설지원 계획에 다소 강점을 나타냈다.충남도의 경우 한소대 부지와 건물 제공, 장학금 및 교수연구지원 검토 등을 제시했으며 평가위원으로부터 지자체 의지 등은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다.부산시는 수산교육 및 연구개발 인프라 세계수산대학 의지 등을 보강시키는 동시에 대학 부지 건물 무상 임대 및 추가 발전 기금 등을 지원하는 계획을 제시하였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유치적극성, 재정적, 행정적 지원 역량, 교육 및 협력 역량, 접근성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금번 공모를 객관적으로 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기 위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공모평가기관으로 지정하고 서류 접수 및 심사평가 업무를 전적으로 위탁했다.평가과정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민간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평가기준 산정회의를 1차로 개최하여 유치 후보도시 입지선정을 위한 평가기준을 확정하였다.동위원회은 해양수산 교수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하였으며 교수는 인하대, 전남대, 제주대, 부경대, 한동대, 서울대, 고려대, 홍익대 등 특정지역에 편중되지 않게 전문가의 경우는 경제학, 국제기구, 건축지역 개발, 수산, 양식, 국제협력 등 세계수산대학 입지선정시 고려되어야 할 부분을 두루 포함하여 구성하였다.유치후보도시 심사는 앞서 말씀을 드린 평가기준선정위원회와 별개로 유치지역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2월 5일 PT심사,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주, 부산, 충남 순으로 현장 실사 등 정책평가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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