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수도권 모 대학교가 예비 신입생들에게 보낸 학과 규칙 문자가 일명 ‘똥군기’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XX대 똥군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해당 학교에 붙은 친구가 선배들한테서 이 같은 카톡을 받았다며 “똥군기가 여전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카톡에는 “안양에 들어온 순간, 휴대폰 전원 off”, “학교 근처에서 절대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듣거나 휴대폰 만지며 걷지 않기”, “학교 내 커피나 음식 들고 다니지 않기”, “남자학생과 선배들이 쳐다보거나 말을 걸어도 아는척 하지 않기” 등이 포함되어있다.
해당 카톡 속 주인공은 “학교에서 친구랑 인사도 하지 말라는 거냐”며 황당한 심경을 드러냈다.
해당 카톡을 본 네티즌들은 “XX과 원래 군기 유명하다”, “왜 저러고 사냐” 등 해당 학교의 똥군기에 대해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