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제 출국 명령을 받고 미국에 짐을 풀었던 에이미가 중국으로 향한다고 16일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이미는 “2월 말, 중국으로 떠난다. 행선지는 상해 또는 심천이 될 것”이라며 “현지에서 방송에 출연하게 될것이며, 프로그램 이름과 출연진 등 구체적인 사안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강제 출국 이후, 지난 과거를 돌아보며 반성과 사색의 시간을 가졌다. 이제는 심신이 건강해 극심한 불면증에서 졸업했다. 수면제 없이도 편하게 잠들고 있다”며 “중국에서의 활동은 부를 쌓기 위함이 아닌, 나를 아껴준 가족에게 건강한 활동으로서 보답하려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활동으로 다시 한국에 돌아갈수 있도록 노력할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에이미는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7시 5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서울고등법원 제 1별관 306호 법정에서 열린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기각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강제 출국 명령을 받은 사람은 본국으로 향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미국행 비행기를 탔지만, 이후 3개월여만에 중국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