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영화 멜리스가 다시 세간의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다. 멜리스는 지난 2월 11일 개봉한 영화다.
영화는 ‘리플리 증후군’을 앓던 한 여자의 충격 범죄 실화 사건(거여동 여고동창 일가족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다. 영화가 관심을 모은 것은 주연 배우 홍수아 덕이 컸다.
지난 2004년 일명 ‘거여동 여고동창 살인사건’은 대한민국을 경악에 빠뜨린 이야기다.
영화에서 홍수아는 친구의 가정, 남편, 아이까지 모든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으려 했던 ‘가인’역을 맡아 그간의 작품에서 보여준 발랄하고 유쾌한 역할에서 벗어나 파격 연기변신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문제는 영화 멜리스를 본 관객들의 혹평이 잇따르고 있다는 데 있다. 한 포털 사이트에서 멜리스의 관람객 영화 평점은 별 5개 만점에 1.5점에 불과하다.
노골적인 혹평도 나온다. “태어나서 이렇게 돈 아까운 영화는 처음이다. 스토리 연결이 안된다”, “우리나라 영화가 이정도 수준이었다. 스토리 개연성도 없고, 초등학교 발표회 수준”, “돈주고 시간 아깝고 돈 아깝고”라는 평가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