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포토뉴스]동심어린이집 원아들의 재롱잔치

입력 2016-02-13 11:13:02

- 복사완료!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동심어린이집 아이들이 12일 오후 대구시청소년수련원에서 부모 등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롱잔치 행사를 열었다.

kbj7653@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이 시각 추천 AD

이 시각 주요기사

부동산

[단독]“한 채 지을 때마다 적자가 1억” LH, 향후 5년치 적정 지원단가 찾는다 [부동산360]

LH, ‘공공주택 사업비 및 적정 재원분담 산정’ 연구용역 발주 계획…2026~2030년 단가 추산 건설형 공공임대 정부지원율 60%대 그쳐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직접 지어 공급하는 건설형 공공임대주택의 적정 정부 지원단가를 추산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향후 5년치를 추계한 수치를 바탕으로 현재 60%대 수준인 정부지원율을 높일

당신을 위한 추천 AD

많이 본 기사

사회

설마 8대0 때문에 늦어지나? 헌법학자 “의도적 만장일치 자제해야” [세상&]

“박근혜 전 대통령 때는 ‘만장일치 의견서’ 냈지만, 지금은 달라”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사회적 혼란을 줄이기 위해 만장일치를 도출하고자 평의에 시간이 걸린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같은 해석에 대해 헌법학자들은 충분히 평의를 거친 후에도 소수의견이 나왔을 경우 의도적으로 전원일치를 유도하기보다는 그대로 기록에 남기는 것이 오히려 사회통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19일 정형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처음에는 빠른 시일내에 쉽게 8대0 결론이 나올 것으로 봤지만, 여러 쟁점들이 더해지면서 현재는 6대2 인용과 5대3 기각의 갈림길에 있는 상황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헌재의 결정 자체가 아직 나오지 않아 갈등이 심한 것이지, 결과가 나오면 극단적으로 불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지는 않다. 소수 의견이 나오는 게 학문적으로나 헌법재판 발전 차원에서는 훨씬 좋다고

이 시각 관심 정보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