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여신도를 버스에서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부가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이정현 부장)는 같은 교회 신도를 성추행한 혐의(준강제추행)로 서울 한 천주교회 소속 신부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추모 미사를 마치고 함께 참가한 여성 신도 B씨와 시내버스를 타고 가다 B씨의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버스 좌석에 나란히 앉아있던 B씨가 잠이 들자 자신 쪽으로 눕히고 옷 속에 손을 넣어 추행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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