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5일 오후 1시 22분께 경북 상주와 구미 사이에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창원방향)에서 주행 중인던 트레일러에 불이 났다. 연기가 터널 안에 퍼지자 다른 차들은 긴급 대피했다.
경찰 관계자는 “트레일러 바퀴에 불이 붙어 연기가 많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0월 같은 터널 하행선 상주터널 132.4㎞ 지점에서 시너를 실은 3.5t 화물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시너를 싣고 가던 화물차량이 급정거, 터널 벽면을 들이받는 과정에서 적재함에 실린 시너통이 도로 위로 떨어지며 폭발, 화재로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