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ㆍ원장 남궁 민)은 7일 전기전자장치 기능안전에 대한 국제표준인 ‘IEC 61508’에 대한 교육과정을 오는 22일부터 3일간 개설한다고 밝혔다.
‘IEC 61508’은 안전 필수분야인 플랜트, 철도,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전기전자장치(소프트웨어 포함)에 대한 국제표준으로, 유럽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다.
이 국제표준을 바탕으로 화학공정산업은 IEC 61511, 철도산업은 IEC 62425/IEC 62279, 자동차 분야는 ISO 26262, 기계류는 IEC 62061 등이 제정됐다.
KTL은 이번 ‘IEC 61508’ 교육과정을 새롭게 개설함으로써 전기전자장치 기능안전 분야에 대한 산업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KTL은 2012년부터 자동차 기능 안전성 국제표준인 ‘ISO 26262’에 대한 자격증 과정인 QAFS(Qualified in Automotive Functional Safety)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교육함으로써 자동차 업계 역량강화에 힘을 보태온 바 있다.
‘IEC 61508’ 교육과정 참가비용은 150만원, 수강인원은 20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홈페이지(www.ktl.re.kr)나 전문기술교육센터 홈페이지(edu.ktl.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