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서울 성산동 월드컵 경기장 인근 숲에서 가방에 담겨 발견된 여성 시신의 유력한 살해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어제 오후 발견된 23살 김 모 씨의 남자친구 A 씨를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해 왔고, 어제 오후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A 씨의 자택을 찾았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택시기사 A 씨가 용변을 보려고 길가에 차를 세웠다가 시신이 든 가로 1m, 세로 0.5m의 검은색 가방을 발견하고 신고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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