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반 10명 현장방문 평가…최우수업소 131곳도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610개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서비스 평가해 성적이 우수한 ‘베스트 11’을 14일 소개했다.
금천구는 명예공중위생 감시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5개반 10명을 점검반으로 구성하고 현장을 방문해 평가했다.
평가항목은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으로 나누어, 미용기구 소독장비, 미용기구, 세면대, 물품보관함, 수건 등의 청결상태, 영업신고증·면허증·최종지불요금표 등의 게시여부 등을 점검했다.
점검을 통해 최우수업소 131개소, 우수업소 38개소, 일반관리업소 422개소를 선정됐다. 최우수업소 중 심사를 통해 11개 업소를 ‘베스트 업소’로 낙점했다. 평가결과는 금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금천구는 11개 업소에 ‘The Best 업소’ 표지판을 부착했다. 또 서비스 경쟁을 통해 지속적인 고품질의 위생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금천구는 이·미용업소 뿐만 아니라 숙박·목욕·세탁업소 등 공중위생업소에 대해서도 매 2년 마다 위생 관리 수준의 질적 향상을 위해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금천구 관계자는 “앞으로 영업자 스스로 업소를 점검하는 자율점검을 강화하고, 위생서비스가 낮게 평가된 업소에 대해서는 꾸준히 민관합동 점검을 실시하는 등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kkan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