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대구지역 아파트 시장 매매 및 전세가가 계절적 비수기 영향 등으로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2주간 매매 가격은 -0.04%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서구만 0.02% 상승한 가운데 북구 -0.13%, 수성구 -0.06% 내렸다.

면적별로는 중소형이 하락세를 키우며 66㎡이하가 -0.12%, 66-99㎡미만이 -0.09%, 99-132㎡미만이 -0.09%, 132-165㎡미만은 -0.01% 하락했다.

하지만 168㎡이상은 0.0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해 대조를 보였다.

같은 기간 전세 가격은 -0.03%의 변동률을 보였으며 달서구만 0.05% 오른 반면 수성구 -0.09%, 북구 -0.08% 떨어졌다.

​이진우 소장은 “지역 아파트시장은 입주물량 증가로 인해 수요에 비해 공급량 우위시장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 같은 현상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