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기자] 일본 규슈지방 북쪽에 자리한 사가현 교원영어연수시찰단이 전남지역 교원영어연수시스템 벤치마킹차 12일부터 14일까지 도교육청을 방문하고 있다.
츠루타 킨야(사가현 교육청 교육정책과 장학관) 단장 등 2명으로 구성된 시찰단은 전남도교육청과 전남교육연수원을 방문해 전남의 우수한 교원영어연수제도(JLP: Jeollanamdo Language Program)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프로그램 참관, 시설 견학 후 연수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협의회를 갖고 일본 사가현 영어교사의 전남연수원 파견 등의 방안을 모색했다.
일본은 2020년 개최 예정인 도쿄올림픽에 맞춰 영어공교육을 초등학교 5학년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사가현교육청은 영어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도교육청의 교원영어연수제도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나동주 전남도교육청 교육진흥과장은 “이번 사가현 교육청 시찰단의 방문은 전남의 우수한 교원영어연수시스템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사가현 교육청에서 일본교원의 영어연수파견을 요청할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