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북한 마식령 스키장을 방문하려던 해외의 유명 스노보드 선수들이 북한 핵실험을 계기로 방북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고 미국의 소리(VAO) 방송이 9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선수들의 방북에 관여했던 미국 스노보드 매거진 잡지의 톰 몬테소로 편집장이 외신에 해당 선수들과 숙고한 결과 방북 일정을 취소했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몬테소로 편집장은 “지난 6일 북한의 핵실험 이후 강해질 북한 내 반미 감정을 생각해 스키장 방문 계획을 단념했다”고 취소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미국의 북한전문 여행사인 ‘우리 투어스’는 노르웨이 국적의 테르예 하콘센과 미국의 댄 리달과 마이크 레이블슨 등 3명이 이달 9일부터 16일까지 마식령 스키장을 찾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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