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국항공우주가 한화테크윈에 이어 두산그룹까지 보유 지분을 매각한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며 장 초반부터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보다 2.80% 하락한 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하락세는 두산의 100% 자회사인 다아이피홀딩스가 보유 중인 한국항공우주 지분 전량 487만3754주(4.99%)를 매각 완료했다고 공시하면서 수급 부담이 커진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화테크윈도 최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한국항공우주 보유 주식 390만주를 매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