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잠시 후 12시부터 軍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기로 한 가운데, 북한군이 대남 감시를 강화하고, 최전방 일부 부대 배치를 늘린 것으로 알려져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軍은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확성기 방송시설이 설치된 최전방 11곳의 지역에 최고경계태세가 내리고 대북 경계·감시·타격 무기도 속속 보강하고 있다.
또한 軍은 만약 북한군이 확성기 방송시설을 공격하면 북한군보다 3~4배의 화력을 쏟아부어 응징하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우리 군은 대북 확성기 방송에 김정은 정권을 비판하는 내용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응징차원에서 방송 재개가 결정된 만큼 심리적 방송 작전에 빈틈이 없도록 할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북 확성기 방송 외에 과거 철거했던 전광판을 다시 설치해 가동하는 방안도 군 내부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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