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하남)기자] 하남선 복선전철 5공구 안전기원제가 지난 29일 개최됐다.
하남경영고등학교 주차장에서 열린 이날 기원제는 5공구 착공에 앞서 공사의 성공적 수행과 사고없는 무사준공을 기원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이교범 하남시장을 비롯해 이현재 국회의원(새누리당, 경기 하남),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사인 코오롱글로벌(주)주관으로 열렸다. 5공구는 하남시 신장동~창우동을 연결하는 1.6km 구간이다.
이교범 시장은 “하남시민의 숙원사업이자 민선6기 공약사업인 하남선 복선전철 사업은 시의 핵심 교통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하남선 복선전철 사업이 완료되면 하남시는 인구 36만의 명품 자족도시로 재탄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줄 것과 공사로 인한 주민불편도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현재 의원도 “5공구를 마지막으로 드디어 하남시민의 20년 숙원사업인 하남 지하철 전 구간 공사가 시작돼 감격적이다”며 “그동안 국토부 장·차관, 경제부총리, 경기도지사를 잇따라 만나 충분한 예산 투입, 행정절차 단축 등 하남선 조기 추진을 위해 뛰어왔던 결과”라고 설명했다.
하남선 복선전철 사업은 총 9909억원의 예산을 투입, 강동구 상일동에서 하남시 창우동까지 연장하는 사업으로 7.7km 구간에 5개 정거장이 설치된다.
하남선 복선전철사업은 2018년 상일동에서 풍산동까지 1단계 구간을 개통하고, 2020년 창우동까지 개통 예정이며 하남선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하남에서 서울 광화문까지 50분대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