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물연구원은 28일 성신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나노바이오응용기술센터와 함께 물 관련 나노바이오 분야 기술협력과 분석 장비 공유 및 분석기술 교육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학술ㆍ기술 정보 교류, 서울물연구원 직원의 교육 지원, 성신여자대학교 학생의 실습(인턴십), 기타 양 기관의 상호관심 분야 지원 등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나노바이오 관련 정보 교류, 공동 연구, 인적 교류, 공공연구기관 직장체험 기회 제공 등의 협력을 활성화해 여성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퀴리부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물연구원은 여성 과학기술인재 비율이 35% 수준으로 화학, 미생물, 환경, 화학공학 등의 전문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여성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영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연구협약 체결을 통해 여성 과학기술인재 양성에 일조하고, 대학과 연구시설 장비를 상호 개방ㆍ공유함으로써 과학기술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물 산업과 과학기술 발전,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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