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모지 봅슬레이 2연속 동메달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등 우승 비인기 종목 꾸준히 지원 결실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동계스포츠가 잇달아 승전보를 전하고 있다.

전주말 쇼트트랙의 최민정, 심석희, 피겨의 차준환, 스켈레톤의 윤성빈, 봅슬레이 종목까지 연이은 우승과 선전으로 추운 겨울을 뜨겁게 달궜다.

국제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의 메달 획득에 KB금융그룹이라는 든든한 후원자의 존재감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있다.

KB금융이 지난 4월부터 후원한 한국 대표팀의 간판 원윤종<왼쪽>과 서영우 선수가 지난 5일 열린 2015/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IBSF) 월드컵 2차대회 남자2인승에서 또 한번 동메달을 획득, 봅슬레이 종목 2대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기적’을 일궈냈다.
KB금융이 지난 4월부터 후원한 한국 대표팀의 간판 원윤종<왼쪽>과 서영우 선수가 지난 5일 열린 2015/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IBSF) 월드컵 2차대회 남자2인승에서 또 한번 동메달을 획득, 봅슬레이 종목 2대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기적’을 일궈냈다.

▶KB금융 후원 ‘쇼트트랙ㆍ피겨’ 우승 또 우승= 지난 6일까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3차대회에서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최민정 선수는 1000m, 1500m, 3000m 계주에서 우승해 2주전 2차 대회에 이어 2회 두 대회 연속 3관왕이 됐다. 심석희 선수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올 시즌 쇼트트랙 월드컵 1차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던 심석희 선수는 3차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을 획득하는 선전을 펼쳤다.

KB금융이 올해 후원 계약을 맺은 피겨 유망주 차준환 선수도 지난 6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5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랭킹대회에서 국내 남자 싱글 역대 최고점인 220.40으로 종합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차 선수는 지난 10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열린 2015 오텀 클래식 인터내셔널 남자 싱글 주니어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차 선수의 성장은 마치 KB금융그룹이 김연아 선수를 후원하면서 세계적인 선수로의 성장을 도왔던 사례를 다시 보는 듯 하다.

▶봅슬레이 잇단 메달…한국판 쿨러닝, ‘기적’=KB금융이 지난 4월부터 후원을 시작한 한국 대표팀의 간판 원윤종과 서영우 선수가 한국시간 11월 28일 독일 알텐버그에서 개최된 2015/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1차 대회에서 2차 합계 1분 53초 02의 기록으로 남자 봅슬레이 2인승 부문 한국 최초 동메달이라는 역대 최고의 승전보를 울린 데 이어 5일 열린 2차대회 남자2인승에서 또 한번 동메달을 획득하여 봅슬레이 종목 2대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기적’을 일궈냈다. 유럽트랙에서 2개 연속 메달 획득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로 평가된다.

한편, KB금융이 후원하는 남자 스켈레톤 종목의 윤성빈 선수도 5일 같은 대회에서 1분 55초 60으로 4위를 하며 올 시즌 월드컵 첫 메달을 목에 걸었다.

▶KB금융 후원→성적 향상…동계스포트 후원 방정식 이어진다=‘KB금융이 후원하면 성적이 오른다?’

풀릴 듯 풀리지 않는 이 방정식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듯 하다.

스포츠마케팅 분야에서 독보적인 업적을 쌓은 KB금융은 국내 다른 기업들과는 확실히 차별화된다.

‘스타’를 통한 마케팅이 아닌 ‘루키’와 비인기 종목에 주목해 될 성 부른 떡잎을 찾는 방식으로 성공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꿈을 그리고 그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면 정말로 그 꿈이 이루어진다”는 KB금융의 경영철학과 괘를 같이한다.

스포츠마케팅은 실패의 가능성이 항상 상존한다. 하지만, 비인기 종목이라 할지라도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지원한다는 사회적 책임의식이 오늘의 KB금융의 스포츠마케팅 성공을 가져왔다.

KB금융그룹은 김연아가 고등학교 1학년이던 2006년 후원을 시작해 10년 동안 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또 피겨 스케이팅 선수 박소연, 김해진, 차준환, 피겨 국가대표팀, 쇼트트랙 스케이팅 선수 심석희, 최민정,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및 컬링 국가대표팀 후원 등을 통해 ‘동계스포츠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정순식 기자/


test1001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