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양혜숙 기자]도해강이 과거 자신이 한 일을 알고 충격받았다.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27회에서 도해강(김현주)는 민태석(공형진)의 사무실을 찾아가 자신의 악행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쌍둥이 동생 독고용기를 만나 김선룡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도해강은 직접 민태석을 만나러 회사를 찾아갔다. “자리를 내놓으시죠. 아니면 목숨을 내놓으시던가.”라는 도해강(김현주)의 말에 민태석(공형진)은 “기억은 아직 못 찾았죠? 법으로 해요. 도상무”라고 맞받았다. 자리에 앉은 두 사람의 대립이 팽팽했다.“허위사망신고, 두 건의 뺑소니, 살인교사. 그 얘기는 내가 증명할 수 있을 때 다시 얘기하기로 하죠.“ 라고 이를 악물고 이야기하는 도해강에 반해 민태석은 “그럴래요? 기다리고 있죠. 얼마든지”라며 웃었다.이어 “우리 눈앞에서 떨어져 죽은 원고 여자애 기억나요? 재판 끝나자마자 법원 옥상에서 철퍼덕. 그날 제일 끔찍했던 게 뭔지 알아요? 도변호사가 119가 아니라 112에 신고를 하더라고.” 라며 과거 냉철하고 악랄했던 도해강의 지난 과거를 하나씩 하나씩 밝혀 도해강을 충격에 빠뜨렸다.“쌍둥이 동생 일에 나도 관여했나요?” 라는 도해강의 말에 민태석은 김선룡의 자료를 건넸고 이를 확인한 도해강은 눈물을 흘렸다.민태석의 방을 나선 도해강은 자신이 조작한 문서 때문에 동생이 어렵고 힘든 삶을 보냈음에 충격을 받아 주저앉았다. 한편 과거 문건을 찾기 위해 법무팀을 찾은 최진언(지진희)는 직원을 협박하여 민태석에 의해 문서가 조작됐음을 알아냈고, 민태석이 자신을 도청하고 있다는 사실을 역이용하기로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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