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아모레퍼시픽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하나멤버스’의 멤버십 포인트를 아모레퍼시픽 멤버십 포인트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나멤버스는 국내 금융권 최초의 그룹 통합멤버십으로,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하나멤버스 포인트인 ‘하나머니’를 아모레퍼시픽의 ‘뷰티포인트’로 횟수에 제한 없이 월 한도 50만머니까지 전환 가능하게 됐다.
하나금융그룹은 또 하나머니를 뷰티포인트로 전환시 전환된 뷰티포인트의 40%를 하나머니로 즉시 재적립 해주는 이벤트를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중 2만 하나머니 이상 전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하나멤버스 운영팀 관계자는 “하나멤버스의 포인트 제휴 브랜드가 OK캐쉬백, SSG Money, CJ ONE 포인트로 확대된 데 이어 이번 하나머니의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로의 전환 서비스 개시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더욱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제휴 브랜드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멤버스는 하나금융그룹내 6개 관계사(KEB하나은행ㆍ하나금융투자ㆍ하나카드ㆍ하나생명ㆍ하나캐피탈ㆍ하나저축은행)의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 적립된 하나머니를 OK캐쉬백포인트, SSG Money, CJ ONE포인트 등 제휴 포인트와 합산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게 한 국내 금융권 최초의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출시 2개월여만에 회원 165만명이 가입하는 등 시장의 반향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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