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 기자] ‘힐링캠프’ 모두의 예상을 깨고, 영화배우 한예리가 `힐링god 윤계상의 여자친구로 등장했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완전체로 컴백한 god 박준형, 윤계상, 손호영, 데니안, 김태우가 출연한 지난 16년간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한 관객은 "무대 위에 있는 내 남자친구가 너무 떨고 있다"는 내용을 보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메시지 속 ‘남자친구’ 발언에 객석과 mc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이에 서장훈은 광희를 보며 “너 아냐?”라고 물었고, 이후 시선을 배우 이하늬와 열애 중이 윤계상에 쏠렸다. 이어 객석에서 무대를 향해 걸어나오는 여성의 뒤태가 잡혔고, 윤계상이 환하게 웃어 해당 여성이 ‘이하늬’임을 짐작케 했다. 그러나 모두가 예상을 뒤로 하고 무대로 올라온 건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서 윤계상과 연인으로 출연한 배우 한예리였다.한예리는 “사실 전 아직 모르는 게 많았는데 윤계상 선배는 모든 면에서 적극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김제동은 “어떤 면에서 적극적이냐?”라고 물었고, god 멤버들은 “베드신에서”라고 입을 모았으며, 박준형은 “난리도 아니다. 서로 발가벗고 나온 장면도 있고 막"고 말해 주변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한예리는 상대배우이자 선배인 윤계상의 배려심에 감동한 사연을 고백하며 “저는 그런 장르를 처음 도전해봤고 선배님께서는 베테랑이시다”라며 “한 번 찍고 나서 내가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면 `다시 한 번 가자고 얘기해`라고 말씀해주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또한 이어진 윤계상과의 베드신 집중공략 질문에 그녀는 “선배님이 정말 잘 해주셨다. ‘예리야. 네 얼굴이 별로 안 예쁘게 나온 것 같아. 다시 가자’고 해주셨다. 어느 남자 배우가 여배우가 예쁘게 안 나온 것을 신경 써주겠냐”며 윤계상을 향한 감동 사연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윤계상은 자극적인 보도와 기사 헤드라인으로 인해, god 갈등이 깊어졌던 과거를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