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내 딸 금사월’ 기황(안내상 분)이 오월(송하윤 분)과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 28회 방송분에서는 오월에게 마음을 여는 기황의 모습이 그려졌다.기황은 만후(손창민 분)를 만나는 자리에 오월과 함께 와 놀이시설에 맡겼지만, 5살 지능 오월은 기황이 아빠인줄 알고 “우리 아빠 멋있다”라고 하며 졸졸 따라가기 시작했다.카페에서 기황과 이야기를 나누던 만후는 시장의 전화를 받고 화장실로 갔고, 마침 화장실로 온 오월은 만후를 보자마자 “악마 살인자야! 아저씨가 나 밀었다!”라며 소리쳤다.이에 만후는 손을 닦던 손수건을 오월의 입속으로 밀어 넣으며 “내가 너 같은 바보까지 일일이 상대해야 되냐? 봐주는 거 이번이 마지막이야. 이 바보야!”라고 말했다.이때 마침 화장실로 온 기황은 우연히 만후의 이야기를 엿들었고, 만후가 오월에게 함부로 대하려고 하자 “그만해!”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만후가 간 후 기황은 오월과 함께 옷가게에 가 겨울 점퍼를 사주고, 장난감 가게에 가 커다란 곰 인형을 사주며 환하게 웃기도 했다.
또한 아이스크림 집으로 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 시청자들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회가 거듭될수록 진짜 부녀지간인 두 사람의 관계가 언제쯤 밝혀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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