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송준근과 정해철이 OECD 근로시간 최하위를 풍자했다.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 '웰컴투 코리아'에서는 OECD 최하위인 노동 시간을 꼬집었다.이날 송준근과 정해철은 "케이팝과 한류드라마 보고 오고 싶은 친구 많지? 우리 나라로 놀러와"라고 손을 흔들었다. 가장 먼저 송준근은 "먼저 한국에 혼자 놀러오면 외로울까봐 걱정인 친구들, 걱정할 필요 없어. 저절로 가족이 생겨"라고 귀뜸했다.이어 식당 상황극이 이어졌다. "주문할게요, 이모"라고 하면 이모가 생기고 "자주 놀러와, 삼촌"이라고 하면 조카가 생긴다는 것.송준근은 "쇼핑할때는 동생이 생긴다"며 "언니, 이거 언니 옷이다"라며 상황극을 시작했다. 송준근은 "동생이 코디까지 해준다"고 해맑게 설명했다.송준근은 "음식점 가고 싶을때는 이 책 하나면 된다. 배달음식이 어디서든 온다. 한강에서는 어떻게 시키냐고?"라고 일러줬다. 상황극으로 "여기 양화대교 밑 빨간 옷이요"라고 말하면 저절로 찾아온다고 설명했다.
해철은 "불황으로 사람들이 돈을 안쓸거 같다고? 경제 활동이 없을 것 같다고? 월급을 다 쓴다"며 월급 내역을 보여줬다. 월세와 식비, 교통비, 의료비, 공과금과 국민연금 등으로 다 지출되는 월급 내역에 객석에서는 공감이 쏟아져나왔다.해철은 "너네보다 13시간을 더 일해서 돈 쓸 시간이 없을 거 같다고?"라며 OECD 평균 근로 시간을 보여줬다. OECD 국가가 평균 34시간 일하는 것에 비해 대한민국은 46시간 플러스 알파였다. 송준근은 "돈 쓸 시간 없어도 월급에서 다 빠져나가서 돈 다 쓰게 된다"고 일러줘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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