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2015~2016 겨울철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내년 3월15일까지 추진하는 종합대책은 제설 및 교통대책, 한파대책,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구민보건관리 및 생활 불편해소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우선 제설 및 교통대책을 위해 구청에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제설대책본부를 설치했다.
다목적 제설차, 제설삽날 부착 청소차량 등 82대의 제설장비와 염화칼슘 300톤, 소금 2천100톤 등 자재를 비축하고 1천 400여명의 인력을 확보하는 등 초기 제설체계를 구축했다.
한파특보시 신속하게 상황관리할 수 있도록 재난종합상황실에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한파대책본부를 운영하고, 24시간 상황 유지 및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한파특보 및 예견시 재난문자서비스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경로당 46곳, 동주민센터 15곳, 복지관 2곳 등 64개소를 한파쉼터로 운영한다.
아울러 대형 공사장, 도시환경정비사업 공사장, 아파트 및 재개발사업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구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2개조 11명으로 구성된 청소기동반을 편성해 다중이용시설과 고지대, 저소득층 밀집지역, 무단투기지역 등 취약지점을 순찰하고 적체 쓰레기를 즉시 수거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 물가모니터 등을 활용해 개인서비스 요금을 특별관리하고, 사재기ㆍ담합행위 등 상거래 문란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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