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무한도전' 이애란 깜짝 등장, 이모티콘 불티 “~라고 전해라" 폭소
가수 이애란이 ’무한도전'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펼치는 ‘불만제로’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세인생’으로 화제를 모은 이애란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이애란 선생님이다”라며 환호했다.
이날 이애란은 ‘무한도전, 10살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백세인생’을 개사한 노래를 열창했다.
특히 이애란은 “10주년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유재석이 있는 한 못 간다고 전해라”라며 재치 있는 가사로 웃음까지 전했다.
이애란은 25년 동안 무명의 세월을 보내다 지난 3월 발표한 곡 ‘백세인생’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면서 전성기를 맞았다.
‘백세인생’은 100세가 되어도 죽을 수 없다는 의지를 담은 노래로 모든 문장이 ‘~전해라’로 마무리 된다.
이에 ‘전해라’ 문장을 이용한 시리즈와 이모티콘이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해당 이모티콘에는 “못간다고 전해라, 갔다고 전해라, 재촉 말라 전해라, 자존심 상해서 못간다고 전해라...” 등의 문구가 담겨 있다.
이애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백세인생' 인기에 대해 “처음에는 노래 부를 때 이런 표정을 짓고 있구나 부끄럽기도 했다. 그래도 덕분에 제 노래 한 번이라도 더 들어주고 알아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이애란, 백세인생 드디어 인기폭발“, “무한도전 이애란, 백세인생 내일회사 못간다 전해라” , ”무한도전 이애란, 백세인생 누구시지?“, “무한도전 이애란, 요즘 대세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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