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비투비 콘서트가 지연됐다. 19일 오후 서울시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비투비 두 번째 단독콘서트 ‘본 투 비트타임(BORN TO BEAT TIME)’가 열렸다.당초 이날 공연은 오후 6시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팬들의 안전 문제로 인해 공연이 지연됐다. A구역 스탠딩 팬들이 앞쪽으로 몰리며 안전에 문제가 생긴 것. 진행요원이 나서 다섯 걸음씩 뒤로 가달라 부탁했지만 이미 어지러워진 질서를 정리하기엔 쉽지 않아보였다.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가수를 가까이 보고 싶은 팬의 욕심과 좁은 공간에 너무 많은 인원의 팬들을 수용한 공연장 측의 미숙함이 만들어 낸 결과였다. 결국 서은광이 무대 뒤에서 마이크를 잡고 “공연을 시작해야 되는데 정말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스탠딩이 계신 분들 죄송하지만 지도했던 대로 뒤로 조금씩만 가 주시면 성공적인 콘서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는 마음으로 착한 멜로디(팬클럽 이름)들 좋은 콘서트 만들어 봅시다. 고마워요”라는 말까지 남겼으나 공연장은 쉽게 정리되지 않았고, 여전히 장내는 혼란스러웠다. 한편 8개월 만에 열린 비투비 국내 단독콘서트 ‘본 투 비트타임(BORN TO BEAT TIME)’은 19일, 2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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