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최명길이 주다영에게 "내가 니 엄마다"며 이끌었다.25일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김명욱 연출/강성진, 김미희 극본) 18회에서 배국희(최명길)는 최지아(주다영)를 자신의 집에 데리고 가려 했다.이날 배국희는 최지아가 걱정돼 어쩔 줄 몰랐다. 창고 방에 생활하면서 감기에 걸려 시름시름 앓던 모습이 생각난 것. 게다가 최아란(서이안)이 최정기(이영하)에게 "절대 못간다. 지금 이 집에서 나가면 다시는 못볼 줄 알아라"라고 소리쳐 최정기가 옴짝달싹 못하게 됐다.배국희는 "그러게 왜 책임지지도 못할 일을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피해를 주냐"고 원망했다. 최정기는 "우리 지아한테 무슨 일이 있는거냐"며 안절부절 못했다. 그러면서 지아에게 가려고 해도 김을년(김용림)이 미친듯이 말려대는 통에 이 집에서도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었다.배국희는 후에 최지아에게 전화를 걸어 "몸은 좀 괜찮냐"고 물었다. 지아는 "당신이 뭔데 내 이름을 부르냐. 그거 우리 아빠 데려간 값이냐"고 화를 내며 전화를 끊었다. 지아가 전화를 내팽개치고 가게 밖으로 나간 사이 이미달(유혜리)이 전화를 받았다.
배국희는 이미달에게 위치를 물었고 곧 그녀를 찾아왔다. 배국희가 가게 문을 열고 살짝 들여다본 풍경은 가관이었다. 최지아가 울면서 고무장갑을 끼고 가게 바닥 청소를 하고 있었던 것. 그 모습을 본 배국희는 가게 안으로 들어가 최지아를 일으켜 세우며 "가자. 내가 네 엄마다"라고 알렸다.과연 최지아의 앞으로의 삶은 어떻게 펼쳐지게 되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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