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안다정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금천 청소년 뮤직 페스티벌 ‘디데이페스티벌’을 오는 28일 오후 7시 금천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구는 이 행사를 통해 음악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에게 뮤지션들과 함께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구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6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 접수를 받고 무대에 서게 될 최종 3개 팀을 선정했다.우선 가산중학교 3학년 5명으로 구성된 밴드 ‘The Odd’(디오드)는 브리즈의 ‘뭐랄까’와 위즈칼리파, 찰리 푸스의 ‘시 유 어게인’을 선보인다. 또 금천고등학교 1, 2학년으로 구성된 칠무해밴드는 혁오의 ‘위잉위잉’과 마룬5의 ‘슈가’를 연주한다.이웃 자치구로 고등학교를 다니지만 금천구에 거주중인 1,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네네밴드’는 크고 작은 공연에 활약해 온 학생 밴드다. 이정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와 윤도현 밴드의 ‘런 데빌 런’(나는 가수다 방송 버전)을 선보인다.특히 이번 공연 게스트로는 로맨틱펀치, 최고은, 홍대 아이유로 알려진 곽푸른하늘이 참여한다. 청소년들은 홍대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인디 아티스트들과 한 무대에서 공연하면서 공연 리허설 및 평가 과정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 공연 후에는 홍대 스튜디오에서 녹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금천구 관계자는 “밴드에서 활동하면서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싶거나 밴드를 하고 싶어도 실제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이번 디데이페스티벌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문화체육과(2627-144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