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는 내년 3월 출범할 ‘제14기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다음달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건설기술심의위는 서울시와 자치구가 시행하는 건설공사 설계의 타당성, 구조물의 안전 및 시공의 적정성을 심의하는 건설기술진흥법령에 근거를 둔 위원회다.
서울시는 13기 심의위원의 임기가 내년 2월 말 종료됨에 따라 14기 건설기술심의위에 참여할 각 분야별 전문가를 공모한다. 14기 심의위원 임기는 내년 3월부터 2018년 2월 말까지 2년이다.
위원은 총 250명으로 행정2부시장이 맡는 위원장과 기술심사담당관이 맡는 부위원장을 제외한 248명을 위촉한다. 위원회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기존 위원 중 90여명은 재위촉하고 나머지 160여명을 새로 선임한다.
신규위원은 인터넷 등을 통해 공개 모집한다. 공모는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대학 조교수 이상, 연구기관 연구위원급 이상, 기술사ㆍ건축사 자격증 취득자, 박사(석사) 학위 취득 후 3년(9년) 이상 실무 경력자 등이다.
전자우편(ccckil@seoul.go.kr)이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건설분야 홈페이지(http://infra.seoul.go.kr)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시는 기술인 협회 및 학회, 대학교, 연구기관 등에서 전문가를 추천받고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신규위원을 선임할 계획이다. 전문분야별, 계층별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각 분야 교수와 연구원, 공기업, 시공사, 설계용역회사 등을 골고루 안배할 예정이다.
test10298@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