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네오팜이 8일 한불화장품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주가가 하락했으나, 하루만에 오름세로 반등했다.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네오팜은 전일에 비해 3.82% 상승한 3만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팜은 전날 최대주주 변경 소식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면서 11.2% 떨어졌으나, 하루만에 반등했다. 애경그룹은 네오팜을 한불화장품에 매각하기로 했다.
네오팜의 기존 최대주주인 애경그룹 생활항공부문 부회장 외 7명은 보유 지분 27.9%를 한불화장품에 주당 3만 5000원, 총 727억7000만원에 넘기기로 했다.
이에 대해 NH투자증권은 한불화장품은 이달 상장을 앞둔 잇츠스킨의 최대주주(상장 전 55.6% 보유)로 달팽이크림 이후 신규 브랜드와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으로, 네오팜은 신규 파트너를 통한 중국 유통망 확대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잇츠스킨은 국내 면세점 28개를 포함해 모두 255개 매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네오팜의 신규 오프라인 판로 확대가 예상돼중국 진출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