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허위신고 소동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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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서울 지하철역에서 이슬람계 사람이 소총을 들고 가는 게 수상하다는 허위 신고가 접수돼 소동이 벌어졌다.21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께 서울도시철도공사에 A(29)씨가 문자메시지로 신고를 접수했다.신고 내용에는 지하철 이수역에서 이슬람계 외국인이 소총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고, 이에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즉시 이 사실을 경찰에 신고, 경찰 30여명과 군부대 등이 현장에 긴급 출동했다.하지만 경찰이 출동해서 현장을 샅샅이 뒤진 결과, 별다른 정황을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결국 경찰이 안산에 있는 A씨를 직접 만나 조사했고, 그는 경기 안산에 거주하는 29살 이모씨로, 지적장애 2급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씨를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즉결심판에 넘길 예정이다.허위신고 소동에 네티즌들은 "허위신고 소동, 아우 무섭다" "허위신고 소동, 왜 자꾸 이런일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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