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백종원이 군산 부대찌개 맛집을 찾았다.20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에서는 백종원, 이휘재, 김준현이 새로운 맛의 부대찌개 3대 명인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백종원은 부대찌개의 원조라는 의정부 부대찌개 맛집 이후로 군산을 찾았다. 군산 미군 부대는 공군이란 것에 대뜸 비행장을 찾는 모습을 보이기도.하지만 그 비행장에서 이사했다는 군산의 부대찌개 맛집은 3년 된 묵은지와 비장의 무기로 인해 더욱 독특한 맛을 낸다고 설명했다.이곳에서 백종원은 “여긴 햄버거 시켜야 한다”고 제작진과 얘기도 전에 먼저 햄버거를 주문했고, 그에 제작진으로부터 자꾸 상의 없이 시킨다고 혼이 나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반으로 잘라진 햄버거가 나왔고, 요즘에 와서 찾기 어려운 옛날식 햄버거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계란프라이가 들어간 햄버거에 “집에서 만들어먹는 햄버거의 맛이다”라고 평했다.
이곳의 부대찌개는 의정부와 달리 사골육수를 기본으로 한 국물. 종업원의 설명을 듣는 와중에 햄 치즈 샐러드와 계란프라이 위에 치즈가 올라간 게 서비스로 제공돼 백종원은 기쁨의 미소를 보였다.혹시 자신에게만 주는 서비스인지 물었지만, 그게 아니라 손님들에게 모두 제공되는 서비스라고. 이 말에 스튜디오의 김준현은 “저기 들어가면 못 나오겠다”며 부러워했다.부대찌개 안에는 팽이버섯, 치즈, 햄, 그리고 보통 다른 곳이 다진 고기를 넣는 것에 반해 여긴 햄버거 패티를 넣었고, 3장이나 발견된 패티에 백종원은 넉넉한 인심을 감탄했다.이어 라면 사리까지 넣어 맛을 본 백종원은 사골육수가 깊은 맛을 잡아주며 “신기하게 맛있다”고 평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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