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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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내 딸 금사월’ 민호(박상원 분)가 드디어 진실을 알았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 21회 방송분에서는 민호에게 모든 사실을 고백하는 득예(전인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득예는 사월(백진희 분)이 누명을 뒤집어 쓴 오월(송하윤 분)의 사건 진범이 혜상(박세영 분)일 것이라 확신했고, 증거를 잡기 위해 헤더 신으로 변신까지 하며 발 벗고 나섰다.하지만 주변 CCTV를 비롯해 증거가 너무 깔끔하게 처리된 것을 보며 만후(손창민 분)와 혜상이 함께 저지른 일이라고 생각했고, 결국 만후와 혜상이 만나고 있는 장면까지 목격했다.혜상은 만후에게 오월이 깨어났지만 기억상실에 걸렸다고 전했고, 이에 흡족한 미소를 짓던 만후는 혜상에게 찬빈(윤현민 분)과의 교제를 허락했다.득예는 “혜상이가 원하던 게 찬빈이었어. 설마 보금그룹까지?”라고 말하며 급하게 민호를 찾았고, 혜상이 사실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고백했다.이에 깜짝 놀란 민호가 다음 예고에서 혜상과의 친자 검사를 하는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 가운데 집을 나간 사월의 운명이 어떻게 될 지 긴장감을 높였다.사월은 기억상실에 걸린 오월을 대신해 미랑과 우랑을 돌보기 위해 17년 간 살았던 민호의 집을 나왔고, 혜상은 이 사실을 기뻐해 보는 이들의 원성을 샀다.

한편 보금그룹의 최대주주 기황(안내상 분)은 만후와 득예를 만나 “천비공 사무실에서 진행하던 공사들 모두 보금그룹이 수주하게 될 겁니다. 신사장님이 아니었다면 저는 살아 있지 못할 겁니다”라며 보금그룹에게 은혜를 갚으려고 했다. 이를 본 세훈(도상우 분)은 아버지 기황에게 “옛날 소나무 도둑이 바로 저 강만후라구요. 강만후에게 도둑놈으로 몰려 뺨 맞은 것도 생생해요. 아등바등 피나게 모은 전 재산 도둑놈에게 털어 넣지 마세요”라고 충고해 앞으로 갈등 구조가 어떻게 될 지 기대를 모았다.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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