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최재웅이 진짜 범인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2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용석 연출/도현정 극본) 15회에서 아가씨(최재웅)가 진짜 힌트를 제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아가씨는 멀쩡한 수트차림에 안경을 쓰고 딴 사람으로 변했다. 거리 곳곳에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수배전단지가 붙어 있었다. 아가씨는 그 사진을 바라보며 "실물보다 못나왔다"고 입맛을 다셨다.아가씨는 누군가 옆으로 지나가자 태연하게 그녀에게 핸드폰을 빌렸다. 그리고는 한소윤(문근영)에게 문자를 보내 '그 아저씨가 거짓말을 안한다고 했잖아요. 아줌마가 거짓말을 하지'라고 귀띔했다.이미 대광목재 남씨(김수현)가 김혜진(장희진)의 살인자로 잡힌 상황이었다. 뭔가 찜찜함이 가시지 않던 한소윤은 그 문자에 힌트를 얻었다.

바로 경찰서로 달려간 소윤은 이 사실을 박우재(육성재)에게 알렸다. 그러자 마치 아가씨가 이 사실을 지켜본다는 듯 두 번째 문자를 보내왔다. 경찰에게 알리면 힌트를 주지 않겠다는 것. 한소윤은 바로 "알려달라"며 그 다음 힌트를 원했다.그러자 아가씨는 '아이는 무럭무럭 키가 크고. 부모는 기록한다. 열.심.히'라는 문자를 보내왔다. 그 문자를 본 한소윤은 단번에 직감했고 바로 대광목재로 향했다. 그리고 대광목재 집 안에서 남씨의 딸의 키를 잰 눈금을 발견했다.그 눈금에는 날짜가 있었는데 김혜진이 대광목재에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날짜였다. 이 말은, 대광목재에 남씨와 남씨 부인, 남씨의 딸이 있었다는 증거가 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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