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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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비정상회담’에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한 샌더 룸머가 네덜란드 사람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도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가수 은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사람들의 관심이 부담스러운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각 나라의 이웃에 대한 관심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니콜라이는 “모든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친해질 필요가 없는 사람, 예를 들어 버스 옆 자리에 앉은 사람이 인사하고 말을 걸면 진짜 짜증난다”고 고백했다. 이어 타일러는 “미국에서는 (낯선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는 편이다”라고 답했으며, 알베르토는 “이탈리아는 한국보다 심하다. 지나치게 외향적이고 남들에게 관심이 많고, 소도시에서는 이웃들끼리 친하게 지낸다. 여름에는 밖에서 저녁을 먹는데 이웃이 지나가면 오라고 해서 같이 밥을 먹는다”라고 설명했다.또한 일일 대표로 출연한 샌더 룸머는 “네덜란드가 개인주의가 강하다고 했는데, 네덜란드에서는 이웃한테 자기 집 열쇠를 주는 경우가 많다”며 “뭘 잃어버리면 이웃에게 빌려줄 수 있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여행 갔을 때 우편물이나 신문을 받아달라고 하기도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카를로스는 “브라질은 이탈리아하고 비슷하다. 저도 세탁기가 없어서 옆집 세탁기를 계속 썼었다”며 “이런 식으로 친해지는 이유는 언젠가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옆집 사람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또한 새미는 “이집트에서는 길가다가도 모르는 사람한테 인사를 한다. 그게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비정상회담’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비정상회담, 예전엔 이웃들하고 진짜 친하게 지냈지”, “비정상회담, 지금은 앞집 사람하고도 인사 잘 안하는데”, “비정상회담, 이웃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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