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하지혜 기자] 이동국이 아이들을 위해 미용학원을 찾았다.1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이 수아, 설아, 대박(시안)이와 미용학원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축구선수 이동국은 제주도에서 원정 경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도 고단한 시합 얘기를 하다가도 아이들 얘기가 나오면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자식사랑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이어 집에 돌아와 아이들과 아내가 준비해 준 2골 득점 축하 파티를 하고 난 후 아이들과 잠깐의 놀이 시간을 갖는 모습을 보이기도.다음날이 되고 수아, 설아에게 아침식사를 차려준 이동국은 두피 자극 마사지 기구를 가지고 아이들과 장난을 쳤다. 이때 쌍둥이의 헤어스타일을 본 이동국은 설아를 보며 머리를 자르니 얼굴이 더 동그래졌다고 말했다.이어 천연 곱슬머리로 설아보다 더욱 강력한 헤어 컨셉을 자랑하는 수아의 머리에 이동국은 드라마 ‘추노’에서 장혁이 선보였던 머리같다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실제로 이동국은 추노 수아라는 얘기를 들었을 정도라며 어린 딸을 위해 어떻게 예쁘게 해줄 수 있을까 아빠로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그에 미용학원까지 찾게 된 것. 강력계 형사, 테니스 강사 등의 직업을 가진 남자들과 나란히 서서 대박이를 업고 수아 설아의 머리를 배우는 이동국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서 지켜본 이동국의 친구는 국가대표 승부차기에도 안 떨던 애가 머리 땋으면서 손을 떨고 있다고 폭소를 터트렸다.하지만 이날의 배움이 효과가 있었던 듯, 집에 돌아온 이동국은 재시, 재아에게도 최신식 머리라는 벼 머리를 해줬고 그런 자신의 모습에 뿌듯함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